광주중앙침례교회 2014년 11월 2일 주일예배 from housechurch on Vimeo.
사랑이 행위의 목적이 되게 하라
고후 2:1-11
중심내용:
설교목적:
서론: 성경의 주제 – 예수님이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나라,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거듭나야 한다(요 3:3,5, 1:13), 거듭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 이름을 믿어야 한다(요 1:12), 그럼 하나님의 나라 백성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그러므로 사랑이 행위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고전 16:14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갈 5: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계획도 사랑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1)
“내가 다시는 너희에게 근심 중에 나아가지 아니하기로 스스로 결심하였노니(1)”
고리도 교회의 문제가 해결 되지 않은 상태로 바울 사도가 다시 고린도교회에 간다면 불가불 심한 책망과 징계를 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런 바울 사도는 고린도교회에 다시 가는 대신 “눈물의 편지”을 보내기로 계획을 바꿨다.
“내가 이같이 쓴 것은(2)” – “직, 과, 능”로써 “눈물로 쓴 편지(4)”로 볼 수 있다.
“내가 마음에 큰 눌림과 걱정이 있어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썼노니(4)” – 여기 “썼노니”도 “직, 과, 능”이다.
책망도 사랑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2)
“내가 너희를 근심하게 한다면(2)”
“이는 너희로 근심하게 하려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내가 너희를 향하여 넘치는 사랑이 있음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라(4)”
징계도 사랑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6-11)
“이러한 사람은 많은 사람에게서 벌 받는 것이 마땅하도다(6)” – 거짓사도의 가르침에 미혹 되어 교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사도 바울을 모욕했던 사람에 대한 징계와 비난을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차라리 그를 용서하고 위로할 것이니(7)”
“사랑을 그들에게 나타내라(8)”
(용서의 이유)
“그가 너무 많은 근심에 잠길까 두려워하노라(7)” – 오히려 신앙에서 떨어질 것을 염려함일 것이다.
“이는 우리로 사탄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