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중앙침례교회 2014년 10월 26일 주일예배 from housechurch on Vimeo.
신앙 양심이 증언하는 삶
고후 1:12-24
중심내용: 신앙 양심이 증언하는 삶은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 행하는 삶이며, 육체의 지혜로 행하지 않는 삶이며, 하나님의 은혜로 행하는 삶이다.
설교목적: 신앙 양심이 옳다고 증언하는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하여
서론: 사도 바울은 본문에서 거짓 선생들로 인하여 자신을 오해하는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라(12)”고 했다. 그는 무엇을 자랑으로 삼았는가? 그것은 신앙 양심이 증언하는 삶이었다. 그러면 어떤 삶이 신앙 양심이 증언하는 삶인가?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 행하는 삶(12-14)
“거룩함(하플로테티)” – 하플로테스(단순, 순진, 순수), 여, 단, 여, 알파(부정적 의미)+플레코(엮다, 함께 짜다)에서 유래, 이것은 섞이지 않은 순수성을 나타낸다.
“진실함(에일리크리네이아)” – 에일리크리네이아(순결), 여, 단, 여, 도덕적으로 더럽혀지지 않은 순결을 의미한다.
“오직 너희가 읽고 아는 것 외에 우리가 다른 것을 쓰지 아니하노니(13)” – 숨겨진 다른 의미나 의도나 음모가 없음을 나타내고 있다.
“우리 주 예수의 날에는 너희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가 너희의 자랑이 되는 그것이라(14)” – 주 예수의 날에는 분명히 알게 될 것이다.
육체의 지혜로 행하지 않는 삶(12, 15-22)
세상의 지혜(고전 1:20; 2:6; 3:19)
사람의 지혜(고전 2:5)
롬 8:5-8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이렇게 계획할 때에 어찌 경솔히 하였으리요 혹 계획하기를 육체를 따라 계획하여 예 예 하면서 아니라 아니라 하는 일이 내게 있겠느냐(17)” – 원래 계획은 에베소-고린도-마게도냐-고린도-예루살렘이었다. 변경된 계획은 에베소-마게도냐-고린도-예루살렘(고전 16:2-8)이었다. 그러나 실제 여정은 에베소-고린도-에베소-마게도냐-드로아의 순으로 이루어졌다(행 19:21-20:6).
15~22절을 참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하는 삶(12, 23, 24)
바울이 고린도에 가지 않은 것은 가면 불가불 책망과 징계 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들을 아끼고 스스로 회개함으로 돌이키기를 바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