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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 2022-06-19
본문 행 8:5-25
설교제목 빌립의 사마리아 성 전도

 

빌립의 사마리아 성 전도

행 8:5-25

서론:

  1. 빌립의 전도가 사마리아 성의 큰 기쁨이 됨

5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빌립이…백성에게 전파하니”

사, 빌립이 그들에게 선포하고 있었습니다

“빌립”

사도행전 6장에서 세워진 예루살렘교회의 7명의 일꾼들 중 한 명이다.

“전파하니” – κηρύσσω(케륏소, 선포하다, 설교하다, 가르치다), 직설법, 미완료, 능동태, 3인칭, 단수, 그가 선포하고 있었다

박해를 피해 도망 다니면서도 계속해서 선포하고 있었다.

(뭘 선포하고 있었습니까?)

“그리스도를”

‘그리스도를 전파하고 있었다’는 말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전파하고 있었다는 의미이다.

행 5: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어디에서 선포하고 있었습니까?)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사마리아 성”

사마리아 사람들은 이방인들과 통혼했다. 그러므로 유대에 사는 유대인들은 사마리아 사람들과 교제하지 않았다.

왕하 17:24 앗수르 왕이 바벨론과 구다와 아와와 하맛과 스발와임에서 사람을 옮겨다가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사마리아 여러 성읍에 두매 그들이 사마리아를 차지하고 그 여러 성읍에 거주하니라

빌립은 헬라파 유대인 그리스도인이었기 때문에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는 것이 좀더 자유로웠을 것 같다. 빌립은 예수님처럼 정통 유대인들이 피하는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서 복음을 전파했다. 이와 같이 나라, 지역, 종족을 초월하여 복음을 전하는 것은 주님의 뜻이다.

이제 복음은 유대인들 중에서 문화와 언어를 넘어섰다(FSB).

“내려가”

위쪽의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지만 반드시 경사도를 암시하지는 않는다(BDAG)

경사도와 관계 없이 내려가다(LN)

예루살렘이 신앙의 중심이기 때문에 다른 곳은 경사도와 관계없이 내려간다고 표현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세상으로 내려 가야 한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6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

“무리가…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

사, 그리고 무리가 빌립에 의하여 말해지고 있는 것들에 한마음으로 주의를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 ν τ κούειν ατοὺς κα βλέπειν τ σημεα ποίει

사, 그들이 듣고 있는 것과 그가 행하고 있던 표적들을 보고 있는 것 때문에

“듣고…보고” – 둘 다 부정사, 현재, 능동태, 계속적인 의미

ν(엔)

원인이나 이유를 나타내는 전치사 - ~때문에(BDAG)

빌립의 메시지는 그 타당성과 권위를 증명하는 기적들을 동반했다(FSB).

신약성경이 완성되기 전 기독교 초기에는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는 기사와 표적들이 꼭 필요했다. 그러나 현재는 신약성경이 우리 손 안에 주어져 있고, 많은 의학적 치료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사랑의 섬김을 통한 복음 전도입니다.

(그러면 사마리아 성 사람들은 어떤 표적들을 보았을까요?)

7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사, 더러운 영들을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그것들이(더러운 영들이) 큰 소리를 지르면서 (그들로부터) 나가고 있었고 많은 중풍 환자들과 못 걷는 사람들이 치료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더러운 귀신들” – πνεύματα κάθαρτα(더러운 영들)

‘더러운’이란 단어는 도덕적 불결함과 관계된 단어로, ‘더러운 귀신들’은 특별히 악령을 의미한다(BDAG).

이 말이 개역개정판에서 복음서와 사도행전에서는 ‘더러운 귀신’으로 요한계시록에서는 ‘더러운 영’으로 번역되었다.

“나가고” – ξέρχομαι(엑세르코마이, 나가다, 나오다), 직설법, 미완료, 디포넌트, 3인칭, 복수, 그것들이 나가고 있었다

더러운 귀신들이 큰 소리를 지르면서 나가고 있는 장면을 생생하게 묘사해 주고 있다.

“중풍병자” – παραλύω(파라뤼오, 약해지다, 마비되다), 분사, 완료, 수동태, 남성, 주격, 복수, 마비되어온 사람들

마 10: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우리에게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는 은사가 없을지라도, 목장에서 사랑의 기적을 만들어내는 삶의 변화와 사랑의 섬김이 있다. 가정교회의 많은 간증이 이런 내용들이다.

(그래서 사마리아 성의 분위기가 어떻게 변했습니까?)

8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빌립의 전도와 표적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가 사마리아 성을 큰 기쁨으로 가득 채웠다(BECNT, NICNT, PNTC, TNTC).

이제 우리도 우리가 전한 복음과 사랑의 섬김이 우리 지역의 큰 기쁨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빌립의 사마리아 성 전도의 의의는 인종적 편견과 감정적 대립의 장벽을 넘어 복음을 전했다는 것이다(옥스포드).

  1. 유명한 마술사 시몬도 믿고 침례를 받음

9 그 성에 시몬이라 하는 사람이 전부터 있어 마술을 행하여 사마리아 백성을 놀라게 하며 자칭 큰 자라 하니

시몬은 자신을 위대한 사람이라고 주장하며 마술을 행하므로 자신과 그의 활동에 관심을 끌게 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을 신성한 존재로 묘사했다(BECNT, PNTC, TNTC).

10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다 따르며 이르되 이 사람은 크다 일컫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더라

사마리아 사람들은 시몬의 마술이 어떤 식으로든 하나님 자신의 능력과 연관되어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이런 칭호를 시몬에게 주었다(FSB).

그러므로 사마리아 성은 시몬의 마술에 빠져 있었다.

11 오랫동안 그 마술에 놀랐으므로 그들이 따르더니

신 18:10-12

10 그의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 점쟁이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

11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희 가운데에 용납하지 말라

12 이런 일을 행하는 모든 자를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나니 이런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느니라

(마술에 빠져 있던 사마리아 성에서 빌립은 어떻게 했습니까?)

12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그들이 믿고 남녀가 다 침례를 받으니

“남녀가 다 침례를 받으니”

사, 남자들 그리고 또 여자들이 침례를 받고 있었습니다

“침례를 받으니” – βαπτίζω(밮티조, 침례를 주다), 직설법, 미완료, 수동태, 3인칭, 복수, 그들이 침례를 받고 있었다, 어근 – βάπτω(밮토, 빠뜨리다, 담그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하거나 확립할 목적으로 의식에서 물을 사용한다 – 잠수하다, 담그다, 침례를 주다 – 예수님 사후의 기독교 입회 의식(BDAG)

회개에 기초한 정화와 입회를 상징하기 위해 고안된 종교적 의식에 물을 사용한다 – 침례를 주다(LN)

정결, 예식, 그리고 입회 의식으로서 물에 잠깐 잠그거나 잠기다 – 침례를 받다(BSL)

(언제 침례를 받았습니까?)

“그들이 믿고”

사, 그들이 믿었을 때

(무엇을 믿었을 때 침례를 받았습니까?)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사,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한 복음을 선포하고 있는 빌립을 (믿었을 때)

시몬의 마술에 빠져 있던 사마리아 성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돌아오고 있다. 각 지역을 사로잡고 있는 악한 영향력을 대적하는 기도를 하고 복음을 전하므로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해야 한다.

“빌립이 전도함을”

사, 복음을 선포하고 있는 빌립을

“전도함을” – εαγγελίζω(유앙겔리조, 복음을 선포하다, 좋은 소식을 전하다), 분사, 현재, 중간태, 남성, 단수, 여격, 복음을 선포하고 있는

이 말씀은 빌립이 선포한 복음을 의미한다.

여기서 빌립이 선포한 복음은 두 가지이다.

“하나님 나라”

전세대가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곳

시 145:13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

“대대에” - בְּכָל־דּ֥וֹר וָדֽוֹר(베콜-도르 바도르, 세대와 세대 모두에, 전세대에)

사 11:1-9

하나님의 나라는 복음서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의 중심이었고, 사도행전에서 8번이나 언급되었다(BECNT, PNTC).

빌립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도래한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파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그렇게 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13 시몬도 믿고 침례를 받은 후에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다니며 그 나타나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놀라니라

“시몬도 믿고 침례를 받은 후에”

사, 그리고 시몬 자신도 믿고 침례를 받은 후에

“전심으로…따라다니며” – προσκαρτερέω(프로스카르테레오, ~을 고집하다, ~에 독실하다), 분사, 현재, 능동태, 남성, 단수, 주격, εμί(~이다) 미완료와 함께, 그가 전심으로 따라다니고 있었습니다

곁에 있거나 가까이 있다 - ~에 애착을 가지다, 시중들다, 누군가에게 충실하다 – 계속에 대한 강조(BDAG)

긴밀하고 지속적으로 연합하다 – 가까이 머물다, 가까이 지내다(LN)

“놀라니라”

사, 그리고 깜짝 놀랐습니다

직설법, 미완료, 중간태, 3인칭, 단수, 계속적 의미

당시 사람들이 신성시했던 시몬이 빌립이 행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왜 깜짝 놀랐습니까?)

“그 나타나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사, 일어나고 있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귀신들을 쫓아내고 많은 환자들을 고친 일(7)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6절의 말씀과 같이 “듣고…보고”가 중요하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들려주어야 하고 보여주어야 한다. 이것이 마술에 빠져 있던 사마리아 성을 영적인 분위기로 바꿀 수 있었다.

(그러면 우리가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가장 큰 기적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의 변화된 모습과 사랑의 섬김이다.

(이 소식을 들었던 예루살렘교회의 사도들은 어떻게 했습니까?)

  1. 베드로와 요한을 사마리아 성에 파송
    1. 성령 받기 위해 안수함

14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매

사,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드렸다는 것을 들었을 때, 그들은 그들에게 베드로와 요한을 파송했습니다

“받았다” – δέχομαι(데코마이, 영접하다, 받다, 맞이하다), 직설법, 완료, 디포넌트, 3인칭, 단수, 이미 받아들였고 지금도 그 상태가 지속된다는 의미, 그가(사마리아가) 받아들였다

받아들임으로 승인이나 확신을 나타낸다 – 받아들이다(BDAG)

“보내매” – ποστέλλω(아포스텔로, 보내다, 파송하다), 직설법, 과거, 능동태, 3인칭, 복수, 그들이 파송했다

어떤 목적 성취를 위해 누군가를 급파하다 – 보내다(BDAG)

누군가를 특정한 목적을 위해 떠나게 하다 – 보내다(LN)

(무슨 목적으로 파송했을까요?)

사마리아 신자들의 믿음의 사실을 확인하고 기독교 공동체로의 승인을 위해 대표로 베드로와 요한을 파송했다.

(그들은 사마리아로 내려가서 뭘 했습니까?)

15 그들이 내려가서 그들을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그들이 내려가서 그들을 위하여…기도하니”

사, 그들이 내려가서 그들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무슨 기도를 했습니까?)

“성령 받기를”

사, 그들이 성령을 받도록 하기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왜 성령 받기를 위해 기도했습니까?)

16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침례만 받을 뿐이더라

사, 왜냐하면 아직 그분이(성령) 그들 중 아무에게도 임하지 않고 있었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침례만 받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 베드로와 요한은 어떻게 했습니까?)

17 이에 두 사도가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사, 그때에 그들은 그들 위에 손을 얹고 있었고 그들은 성령을 받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영접할 때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시는 성령 침례를 받고, 그리고 성령께서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것인데, 이 사람들은 이미 믿고 침례까지 받았는데 성령을 받지 못했을까?

안수와 성령의 확증은 사마리아에 있는 새 신자들과의 교제와 동일시를 나타내는 행동이었다. 그 결과 모두가 사마리아로 확장하는 데 참여함으로 교회의 하나됨을 이루었다(BECNT, NAC, NICNT).

하나님께서는 사마리아인들이 오순절에 성령을 받은 예루살렘교회 성도들과 동일한 공동체의 일원이라는 것을 성령 강림이라는 가시적인 표적을 통해 베드로와 요한이 눈으로 직접 확인 하도록 그들이 올 때까지 성령을 허락하지 않으셨다(옥스포드).

성령의 임재 자체가 사마리아 신자들이 전적으로 기독교 공동체에 속해 있음을 증거한 것이다.

    1. 시몬을 책망함

18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시몬은 성령의 능력, 사도들의 사역, 예수님과 그의 왕국의 성격을 심각하게 오해하고 있다(FSB).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잘 알기 위해 삶 공부를 해야 한다.

마 22: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이 사건의 결과로서 그러한 죄는 ‘simony(성직 매매)’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TNTC).

19 이르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마술사였던 시몬은 믿고 침례를 받았지만 성령을 돈 주고 사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 그는 아직도 탐심을 버리지 못한 모습이다. 또한 그의 믿음은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믿는 믿음보다 표적을 보았기 때문에 믿는 믿음이었다.

20 베드로가 이르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여기서 ‘하나님의 선물’이란 성령을 나누어 주는 행위를 말하며, 하나님만이 자비롭고 은혜로운 행위로서 사람들에게 성령을 주실 수 있다(BECNT).

“망할지어다”

지옥에 떨어질지어다(J. B. Phillips)

21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이 도에는 네가 관계도 없고 분깃 될 것도 없느니라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베드로는 시몬의 행동을 통하여 시몬의 진정한 동기를 분별한다(FSB).

“이 도에는” – 이 일에는

“도” – λόγος(로고스, 말씀, 계산), 명사, 남성, 단수, 여격

주제, 일, 것(BDAG)

일, 것, 사건(LN)

복음, 말씀(BSL)

대부분의 권위있는 영어 성경들은 ‘일’로 번역했다.

“관계”

부분

“분깃”

구약에서 ‘부분이나 몫’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속한 특권과 그가 주신 기업을 나누는 특권을 의미한다. 시몬의 행동은 하나님의 백성 중에서 실질적인 몫이 없다는 것을 나타낸다(NAC).

(그래서 베드로는 어떻게 했습니까?)

22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

“회개하고” – μετανοέω(메타노에오, 회개하다, 마음을 고쳐 먹다), 명령법, 과거, 능동태, 2인칭, 단수

“기도하라” – δέομαι(데오마이, 청하다, 기도하다, 빌다), 명령법, 과거, 디포넌트, 2인칭, 단수

베드로는 시몬을 책망하는 그 순간에도 그가 회개하고 돌이키기를 기대하고 있다.

23 내가 보니 너는 악독이 가득하며 불의에 매인 바 되었도다

사, 왜냐하면 쓴 담즙과 불의의 굴레 안에 있는 너를 내가 보고 있기 때문이다

우상숭배와 불신앙으로 그 자신과 그가 속한 사람들을 쓰디쓴 결과로 이끄는 사람에 대한 은유적 표현(TNTC)

24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위하여 주께 기도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내게 임하지 않게 하소서 하니라

그러나 시몬의 진정한 회개에 대한 기록이 없다.

25 두 사도가 주의 말씀을 증언하여 말한 후 예루살렘으로 돌아갈새 사마리아인의 여러 마을에서 복음을 전하니라

사, 그러므로 그들이 주의 말씀을 증언하고 말한 후에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사마리아인들의 많은 마을들에서 복음을 전파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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