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중앙침례교회 20201122 from 광주중앙침례교회 on Vimeo.
배반당하시고 체포되시고 버림받으신 예수님
마 26:47-56; 막 14:43-52; 눅 22:47-53; 요 18:2-12
서론:
- 배반당하심
요 18:2 그 곳은 가끔 예수께서 제자들과 모이시는 곳이므로 예수를 파는 유다도 그 곳을 알더라
사, 그리고 자주 예수님께서 자기 제자들과 함께 그곳에서 모이셨기 때문에 그를 넘겨주고 있는 유다도 그곳을 알고 있었다.
“파는” – παραδίδωμι(배반하다, 넘겨주다, 내어주다), 분, 현, 능, 넘겨주고 있는
어떤 사람을 다른 사람의 통제권 하에 넘겨주는 것(LN)
“알더라” – οἶδα(알다), 직, 과완, 능, 과거부터 이미 알고 있었다는 의미
밤의 한적한 이곳은 가룟 유다가 예수님과 다른 제자들과 함께 자주 오던 곳으로 예수님을 넘겨주기에 적당한 곳이었을 것이다.
47 말씀하실 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사, 그리고 아직 그가 말씀하고 계실 때 보라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가 왔다.
“말씀하실 때에”
사, 그리고 아직 그가 말씀하고 계실 때
마 26:45,46 보라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이 말씀이 끝나기도 전에 유다가 예수님을 넘겨주기 위해 찾아왔다.
“보라” – ἰδού(보라), 감탄사, 개역개정에서는 생략됨
일반적인 서술 상황에서 특별한 주의를 요하는 새로운 것을 소개하기 위해 주의를 환기시키는 감탄사(BDAG)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
정말 영광스러운 열두 사도의 자리에서 배반자의 자리로 떨어졌다.
눅 22:47 말씀하실 때에 한 무리가 오는데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라 하는 자가 그들을 앞장서 와서
사, 아직 그가 말씀하고 계실 때 보라 한 무리가, 그리고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라고 부르는 자가 그들을 앞장서서 오고 있었다.
“앞장서 와서” – προέρχομαι(나아가다, 먼저 가다, 앞서다), 직, 미완, 디, 그가 앞장서서 오고 있었다.
안내자로서 앞장서는 것(BDAG)
길을 안내하기 위해 앞장서는 것(LN)
48 예수를 파는 자가 그들에게 군호를 짜 이르되 내가 입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으라 한지라
사, 그리고 그를 넘겨주고 있는 자가 그들에게 신호를 주어 말하기를 내가 입맞춘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니 너희가 그를 사로잡으라.
“잡으라” – κρατέω(붙잡다, 체포하다), 명, 과, 능, 너희가 단번에 체포하라, 너희가 사로잡으라
불법 활동 혐의로 사람을 구금하는 것(LN)
막 14:44 예수를 파는 자가 이미 그들과 군호를 짜 이르되 내가 입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아 단단히 끌어 가라 하였는지라
사, 그리고 그를 넘겨주고 있는 자가 그들에게 군호를 주어 말하기를 내가 입맞춘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다. 너희가 그를 사로잡아 단단히 끌고 가라.
“잡아” – κρατέω(붙잡다, 체포하다), 명, 과, 능, 너희가 단번에 체포하라, 너희가 사로잡으라
“단단히 끌어 가라” – 명, 현, 능
감시하에 끌고 가라(BDAG, LN)
49 곧 예수께 나아와 랍비여 안녕하시옵니까 하고 입을 맞추니
사, 그리고 곧 그가 예수님께 나아와 말하기를 안녕하십니까? 랍비여, 그리고 그가 그에게 입을 맞추었다.
“입을 맞추니” – καταφιλέω(입맞추다), 직, 과, 능
인사나 특별한 애정과 감사의 표시로 입맞추는 것(LN)
많이 입맞추다, 반복해서 입맞추다(AGELNT)
배반의 입맞춤
50 예수께서 이르시되 친구여 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행하라 하신대
사, 그리고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친구여, 여기에 있는 목적을 위하여 (하라)
“친구여” – ἑταῖρος(친구, 동료)
거리를 두는 인사말의 형식(NAC)으로 반어법으로 쓰였다(BECNT)
마 22:12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행하라” – ἐφʼ ὃ πάρει(여기에 있는 목적을 위하여)
ἐφʼ - ~의 목적을 위하여(LN)
πάρει – 특정한 시간과 장소에 있는 것, 곧 여기에 있다(LN)
눅 22:48 예수께 입을 맞추려고 가까이 하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유다야 네가 입맞춤으로 인자를 파느냐 하시니
사, 그리고 그가 그에게 입맞추려고 예수님께 가까이 왔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유다야 네가 입맞춤으로 인자를 넘겨주고 있느냐?
예수님은 제자의 배반으로 권력자들의 손에 넘겨지고 있다.
- 체포되심
- 강도처럼 체포되심
47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큰 무리가 칼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 하였더라
사, 그리고 백성의 대제사장들과 장로들로부터 칼과 몽둥이를 가진 큰 무리가 그와 함께 왔다.
“큰 무리”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칼” – μάχαιρα(칼, 검)
비교적 짧은 칼이나 날카로운 도구(BDAG)
“몽치” – ξύλον(나무, 몽둥이, 방망이, 곤봉)
나무로 만든 물건, 곧 곤봉(BDAG)
싸움에 쓰이는 무거운 방망이(LN)
막 14:43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무리가 검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 하였더라
사, 그리고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로부터 칼과 몽둥이를 가진 무리가 그와 함께 오고 있다.
“하였더라” – παραγίνομαι(오다, 이르다, 나아오다), 직, 현, 디, 3, 단
눅 22:52 예수께서 그 잡으러 온 대제사장들과 성전의 경비대장들과 장로들에게 이르시되
사, 그리고 예수님께서 그를 맞서 나온 대제사장들과 성전의 경비대장들과 장로들에게 말씀하셨다.
“잡으러” – ἐπί(~위에, ~에 반대하여, 맞서), 전치사
요 18:3 유다가 군대와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서 얻은 아랫사람들을 데리고 등과 횃불과 무기를 가지고 그리로 오는지라
사, 그러므로 유다가 군대와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로부터 지원자들을 얻어 등과 횃불과 무기를 가지고 그곳에 오고 있다.
“군대” – σπεῖρα(군대, 보병대)
군단의 10분의 일로 보통 600명이었으나 수는 다양했다(BDAG)
약 600명의 군인으로 이루어진 로마군 부대(LN)
‘군대’ 앞에 정관사가 붙은 것은 잘 알려진 군대였고 확실한 크기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타나낸다(AES)
“아랫사람들” – ὑπηρέτης(하인, 관리, 조력자)
부하의 자격으로 조력자 역할을 하는 사람(BDAG)
타인의 지배나 권위에 종속된 사람(BSL)
섬기는 사람(LN)
산헤드린의 종들이나 성전 경비대(AES)
“무기” – ὅπλον(무기)
군사 교전을 준비하기 위하여 고안된 기구(BDAG)
공격적이든 방어적이든 싸움에서 사용된 기구(LN)
“오는 지라” – ἔρχομαι(오다, 이르다), 직, 현, 디, 오고 있다.
극적인 현재이며 유다의 도착을 강조하는 역할을 한다(Lenski)
50 이에 그들이 나아와 예수께 손을 대어 잡는지라
사, 그때에 그들이 나아와 예수님께 손을 대어 그를 붙잡았다.
“손을 대어”
관용구로, 불법 행위 혐의로 사람을 구속하는 것(LN)
“잡는지라” – κρατέω(붙잡다, 체포하다), 직, 과, 능
55 그 때에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칼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 내가 날마다 성전에 앉아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사, 그때에 예수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강도에게 맞서는 것처럼 칼과 몽둥이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왔느냐? 내가 날마다 가르치면서 성전에 앉아있었다. 그리고 너희가 나를 잡지 않았다.
“강도” – λῃστής(강도, 폭도)
범죄자와 혁명가 두가지 해석을 제시함(AES)
반란을 일으키는 사람(LN)
약탈 반란군(BSL)
56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다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사,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다 선지자들의 글들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함이다.
“글을” – γραφή(성경, 글, 문서), 여, 복, 주, 글들이
구약성경의 특정 구절(LN)
사 53:12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존귀한 자와 함께 몫을 받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버리고” – ἀφίημι(떠나다, 버리다, 두고 가다), 분, 과, 능
막 14:49 그러나 이는 성경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사, 그러나 이는 성경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함이다.
눅 22:53 그러나 이제는 너희 때요 어둠의 권세로다 하시더라
사, 그러나 이제 너희의 때요 어둠의 권세로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셨지만 반란군 폭도처럼 체포되셨다.
-
- 제자들을 보호하심
요 18:4-9
4 예수께서 그 당할 일을 다 아시고 나아가 이르시되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
사,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자신에게 닥치고 있는 모든 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나아와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누구를 찾고 있느냐?
5 대답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하시니라 그를 파는 유다도 그들과 함께 섰더라
사, 그들이 그에게 대답하기를 나사렛 예수라. 그가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곧 나다. 그리고 그를 넘겨주고 있는 유다도 그들과 함께 서있었다.
“내가 그니라” – Ἐγώ εἰμι(내가 곧 나다)
εἰμι ~와 동일하다(LN, BSL)
자신을 그들이 찾고 있는 사람과 동일시하기 위한 의도였다. 그러나 또한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이라는 주장일 수도 있다(WBC)
“그를 파는 유다도” – 그를 넘겨주고 있는 유다도, 진행되고 있는 유다의 배반 행위를 잘 묘사하고 있다.
“그들과 함께” – 군대와 성전 경비대
6 예수께서 그들에게 내가 그니라 하실 때에 그들이 물러가서 땅에 엎드러지는지라
사, 그러므로 그가 그들에게 내가 곧 나다고 말씀하셨을 때에 그들이 뒤로 물러나서 땅바닥에 쓰러졌다.
이런 기적을 나타내신 것은 제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겠다.
7 이에 다시 누구를 찾느냐고 물으신대 그들이 말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사, 그래서 그가 다시 그들에게 물으시기를 너희가 누구를 찾고 있느냐? 그리고 그들이 말하기를 나사렛 예수라.
두 번이나 물으신 이유는 체포하는 일당의 관심을 자신에게 집중시키고 제자들로부터 떨어뜨리기를 원하셨다(NICNT)
8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에게 내가 그니라 하였으니 나를 찾거든 이 사람들이 가는 것은 용납하라 하시니
사,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내가 곧 나다고 내가 너희에게 말했다. 그러므로 너희가 나를 찾고 있다면 이들을 가게 하라.
9 이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사, 이는 당신이 내게 주신 자들 그들 중에서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았습니다라고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려 함이라.
“내게 주신 자” – 직, 완, 능, 내게 주신 자들
“잃지” – ἀπόλλυμι(파괴하다, 파멸시키다, 잃어버리다), 직, 과, 능
지키거나 유지하는데 실패하다(BSL)
-
- 스스로 체포되심
요 18:4 예수께서 그 당할 일을 다 아시고 나아가 이르시되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
사,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자신에게 닥치고 있는 모든 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나아와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누구를 찾고 있느냐?
“당할 일을” – ἔρχομαι(오다, 이르다), 분, 현, 디
“아시고” – οἶδα(알다, 깨닫다), 분, 완, 능
주님은 스스로 잡히셨다.
눅 22:49 그의 주위 사람들이 그 된 일을 보고 여짜오되 주여 우리가 칼로 치리이까 하고
사, 그의 주위 사람들이 일어날 일을 보았을 때 말하기를 우리가 칼로 칠까요?
51 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의 하나가 손을 펴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
사, 그리고 보라! 예수님과 함께 있던 자들 중 하나가 손을 펴 자기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의 귀를 잘라 버렸다.
“보라” – 주의를 상기시키므로 다음 진술을 강조하는 역할을 한다(LN)
“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의 하나”
요 18:10에서는 베드로라고 이름을 밝히고 있는 반면 이곳에서는 숨기고 있다. 이는 이때까지(A.D. 68년) 베드로가 살아있었기 때문에 신중을 기하기 위함이었을 것이다(WPNT)
“대제사장의 종”
그는 예수님을 체포하는 무리들을 이끌었을 것이다(ICC)
“떨어뜨리니” – ἀφαιρέω(없애 버리다, 제거하다, 잘라내다), 직, 과, 능
강제로 어떤 것을 분리하는 것(BDAG)
정상 위치에서 어떤 것을 제거하는 것(LN)
눅 22:50 그 중의 한 사람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오른쪽 귀를 떨어뜨린지라
사, 그들 중의 한 사람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의 오른쪽 귀를 떼어냈다.
“대제사장” – 가야바
“떨어뜨린지라” – ἀφαιρέω(가지고 가다, 떼어내다, 빼앗다), 직, 과, 능
분리되거나 나뉘게 하는 것(BSL)
어떤 것을 그것의 정상 위치에서 떼어놓거나 떼어버리는 것(LN)
눅 22:51 예수께서 일러 이르시되 이것까지 참으라 하시고 그 귀를 만져 낫게 하시더라
사, 그러나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이것까지도 그만두라 그리고 그 귀를 만져 그를 치료하셨다.
“이것까지 참으라” - Ἐᾶτε ἕως τούτου(이것까지도 그만두라)
ἐάω ἕως - 관용구, ~까지 그만두다, 강한 훈계를 함축하여 하는 일을 그만두게 하는 것(LN)
요 18:10 이에 시몬 베드로가 칼을 가졌는데 그것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서 오른편 귀를 베어버리니 그 종의 이름은 말고라
사, 그러므로 칼을 가지고 있는 시몬 베드로가 그것을 뺐다. 그리고 대제사장의 종을 쳐서 그의 오른쪽 귀를 베어버렸다. 그리고 그 종의 이름은 말코스였다.
“대제사장의 종”
‘종’ 앞에 정관사를 붙임으로 종들 중에 특별한 종임을 타나낸다(AES)
52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사,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너의 칼을 그것의 자리로 다시 가져오라. 왜냐하면 칼을 가진 자들은 다 칼로 죽을 것이기 때문이다.
“칼을 가진 자는” – 싸움으로 사는 사람은(AES)
예수님은 공격적이고 호전적인 사람들은 공격적이고 호전적인 사람들의 손에 죽는 경향이 있다고 말씀하고 계신다(NAC, PNTC). 적대감과 갈등보다는 화해가 더 좋지만 평화주의에 대한 요구는 아니다. 때로는 더 나쁜 악과 싸우기 위하여 전쟁이 필요하기 때문에 군국주의 정당성도 아니다(NAC). 예수님은 박해자와 싸우는 것을 경고하고 계신다(ICC)
요 18:11 예수께서 베드로더러 이르시되 칼을 칼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사,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칼집에 칼을 넣으라.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잔 그것을 내가 마시지 않겠느냐
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사, 또는 너는 내가 나의 아버지께 구하여 그가 나에게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들을 보내실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느냐?
“구하여” – παρακαλέω(간구하다, 요청하다), 부, 과, 능
진정으로 그리고 예의를 갖추고 어떤 것을 요청하는 것(LN)
간곡히 부탁하거나 요청하는 것, 곧 탄원하다(BSL)
“군단” – λεγιών(군단)
아우구스투스 시대에 약 6,000명에 달하는 병사들(BDAG)
약 6,000명의 로마군 부대(LN)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
72,000명이 넘는 천사들
이 표현은 거대한 군대를 나타낸다(UBS Handbook)
“천사”
하나님을 섬기도록 창조된 초자연적인 존재(BSL)
왕하 6:17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예수님은 힘이 없어 체포되신 것이 아니라 성경을 이루시기 위해 스스로 체포되셨다.
54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하시더라
사, 그러면 반드시 이렇게 되리라고 한 성경들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성경” –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전체로서의 성경(BSL)
- 버림받으심
56 이에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사, 그때에 제자들이 다 그를 버리고 도망쳤다.
“도망하니라” – φεύγω(피하다, 달아나다)
추정되는 위험이나 어려움을 피하기 위하여 어떤 지점이나 지역에서 빨리 이동하는 것(LN)
마 26:33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슥 13:7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칼아 깨어서 내 목자, 내 짝 된 자를 치라 목자를 치면 양이 흩어지려니와 작은 자들 위에는 내가 내 손을 드리우리라
막 14:51,52
51 한 청년이 벗은 몸에 베 홑이불을 두르고 예수를 따라가다가 무리에게 잡히매
사, 그리고 어떤 청년이 벌거벗은 몸에 아마포를 두르고 그를 따라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이 그를 붙잡음에
“한 청년”
아마 마리아의 아들인 마가 자신(WPNT)
“베 홑이불을 두르고”
아마포는 비싼 천으로, 부자 청년으로 추정된다.
“따라가다가” – συνακολουθέω(함께 따르다), 직, 미완, 능, 생생한 극적인 표현, 따라가고 있었다.
52 베 홑이불을 버리고 벗은 몸으로 도망하니라
사, 그는 아마포를 버리고 벌거벗은 몸으로 도망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