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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 2020-01-05
본문 마 21:23-32; 막 11:27-33; 눅 20:1-8
설교제목 하나님의 권위에 대한 순종

광주중앙침례교회 202015 from 광주중앙침례교회 on Vimeo.

 

하나님의 권위에 대한 순종

 

21:23-32; 11:27-33; 20:1-8

 

서론:

 

본문의 내용은 주님의 수난 주간 중 화요일에 성전에서 일어났던 기사이다. 이 화요일에 많은 교훈을 주셨다.

 

본문은 첫번째 논쟁으로 예수님의 권위에 대한 논쟁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권위에 순종하는 것일까?

 

  1. 하나님께서 세우신 종들의 권위에 순종하는 것(23-27)

    1. 예수님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또 누가 이 권위를 주었느냐(23)”

      수 많은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종의 권위를 인정하고 받아들였지만,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은(11:27; 20:1) 예수님의 권위에 강하게 도전하고 있다.

      대제사장들, 서기관들, 장로들” – 최고의 권력 기관인 산헤드린 공회원(의장 포함 71)의 회원들의 집단

      권위” – “통제권이나 지휘권 권위, 절대적인 권력, 영장(BDAG)”, “판결 기관(BSL)”

      이런 일” – 21:12-23까지에 나오는 성전 정화, 치유 사역, 성전에서 가르치심 등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 권위의 원천을 말씀하셨다.)

      28: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예수님은 자신의 권위를 아버지께서 보내신 자로서 위임된 권위임을 주장하셨다.

    2. 침례 요한

      요한 침례가 어디로부터 왔느냐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25)”

      백성들은 요한을 하나님께서 세우신 선지자로 믿었다. 그러나 종교 지도자들은 인정하지 않았다. “만일 그들이 요한이 하나님으로부터 인지 아닌지 알 수 없다면, 그들이 어떻게 예수님이 어떠한 지를 판단할 수 있겠는가(ESVSB)”

      하늘” – “하나님에 대한 간접적인 언급, 히브리인의 일반적인 관습(BDAG)”

      침례 요한이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보내신 메시아이심을 증언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요한을 들어 반문하신 것이다.

      1:32-36

      32 요한이 또 증언하여 이르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베풀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하니라

      35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36 예수께서 거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2. 나의 권위보다 하나님의 권위가 우선하는 것(23-27)

    대제사장들, 서기관들, 장로들은 왜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게 되었을까?

    이유는 자신들의 권위(세상의 권위)를 하나님의 권위보다 우선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이유 세 가지(12:37-43)

    첫째, 마음의 완악함, 둘째, 사람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셋째,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기 때문에, 넷째, 그 악한 행위가 들어날까봐서(3:20)

  3. 회개하고 믿는 것(28-32)

    두 아들 비유 설명

    이 비유는 세 비유 중 첫번째이다.

    한글 개역 개정판은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을 서로 바꾸어서 번역했으나 원문이나 영어 성경들은 반대로 되어있다.

    네 가지 유형

    첫째, 아니요 하고 순종, 둘째, 예 하고 순종, 셋째, 예 하고 불순종, 넷째, 아니요 하고 불순종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30)”

    뉘우치고” – “마음을 바꾸다(BADG)”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끝내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32)”

    사람의 행동은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지 아닌지를 증명한다(ESV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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