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중앙침례교회 2019.11.3 from housechurch on Vimeo.
예수님의 마지막 유월절
요 11:55-12:1, 12:9-11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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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 어린양
“56 그들이 예수를 찾으며 성전에 서서 서로 말하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그가 명절에 오지 아니하겠느냐 하니”
“57 이는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누구든지 예수 있는 곳을 알거든 신고하여 잡게 하라 명령하였음이러라”
“신고하여 잡게 하라” – 산헤드린 공회를 통하여 공개 체포령이 내려졌다.
예수님은 죽음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예루살렘에 올라 가셔야만 했을까?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우매 많은 사람이 자기를 성결하게 하기 위하여 유월절 전에 시골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더니(55)”
“유월절”
출 12:21 모세가 이스라엘 모든 장로를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가서 너희의 가족대로 어린 양을 택하여 유월절 양으로 잡고
히 11:28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을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고전 5: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요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사 53:5,6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성결하게 하기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서 먼저 짐승을 잡는 의식을 통하여 성결하게 했다. 그래서 유월절 한 주 전에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
히 9: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벧전 1:18,19
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요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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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교제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 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가 있는 곳이라(1)”
예수님은 평상시 베다니 삼남매와 깊은 사랑의 교제를 나누셨다.
요 11:3,5,11
3 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5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11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이르시되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이제 다시 마지막 유월절을 앞에 두고 베다니 삼남매를 찾으셨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그 분의 뜻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예수님과 깊은 사랑의 교제를 나누지 않기 때문이다.
이 때 마르다는 잔치 음식을 준비하고 나사로는 예수님과 함께 자리에 앉았고,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삼백 데나리온)를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았다(한 데나리온은 하루 품삯).
믿는 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모여 교제를 나누었다.
“유대인의 큰 무리가 예수께서 여기 계신 줄을 알고 오니 이는 예수만 보기 위함이 아니요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도 보려 함이러라(9)”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의 위협 속에서도 사랑의 교제를 멈추지 않았다.
“대제사장들이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하니(10)”
“나사로 때문에 많은 유대인이 가서 예수를 믿음이러라(11)”
히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