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중앙침례교회 2019.9.22 from housechurch on Vimeo.
포도원 품꾼 비유
마 20:1-16
서론: 포도원은 천국으로, 집 주인은 하나님으로, 청지기는 예수님으로, 품꾼들은 성도들로, 품삯은 구원으로 비유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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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은 나의 행위가 아닌 하나님의 절대 주권적 은혜로만 받을 수 있다.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1)”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 직, 자기 포도원에 고용하려고
“제삼시에(3)” – 9시
“놀고(3,6)” – “할 일 없이 있는 것, 시장에서 실직된(BDAG)”
“상당하게 주리라(4)” – 직, 공정한(공평한, 정당한) 것을 주리라
“제육시와 제구시에(5)” - 12시와 오후 3시
“제십일시에도(6)” – 오후 5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적 은혜를 믿음으로 구원 얻을 사람들을 계속해서 찾고 계신다.
“포도원에 들여보내고(2), 포도원에 들어가라(4,7)”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14)”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15)”
롬 3:22-24, 30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30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한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롬 11:5,6
5 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6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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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은 모든 사람에게 동등하게 주어진다.
“그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2)”
“약속하여” – 동의하다, 의견이 일치하다, 합의에 도달하다.
“제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9)”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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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하루가 지나고 나면 구원의 품삯을 받는다.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8)”
“저물매” –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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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받은 자는 감사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11)”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12)” – 상급에는 차이가 있어도 구원은 동일하다.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13)”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 동의하다, 의견이 일치하다, 합의에 도달하다.
누가복음 15장에서 탕자의 비유에서 큰 아들의 태도와 같다.
눅 15:29,30
29 아버지께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30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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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 된 자가 먼저 되고 먼저 된 자가 나중 될 수 있다.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16)”
롬 11:1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그들이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롬 11: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