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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 2019-02-10
본문 눅 13:22-35
설교제목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광주중앙침례교회 2019.2.10 from housechurch on Vimeo.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눅 13:22-35

서론: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는 여행 중 베레아에서 가르치심(복음서 대조서, A.T. Robertson)

“다니사(22)” – “어떤 지리적 영역 내에서 한 부분이나 지역으로부터 다른 곳으로 이동 곧, 거쳐가다, 지나가다(BDAG)”, 직, 미완, 디, 거쳐가셨다.

“가르치시며(22)” – 분, 현, 능

“여행하시더니(22)” – 분, 현, 중

“예루살렘으로(22)” – 예루살렘을 향하여, 예수님은 지금 한 걸음씩 한 걸음씩 십자가를 향하여 가시면서도 성과 마을을 다니시면서 계속해서 말씀을 가르치셨다. 앞에 고난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기 일에 신실하신 주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구원을 받는 자(23)” – 분, 현, 수, 남, 복, 주

“구원을 받는 자가 적으니이까(23)” – “이 질문은 예수님 시대에 토론의 주제였고 어떤 랍비에게나 요구할 수 있었다(PNTC)”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24)” – 직, “너희들은 좁은 문을 통하여 들어가기를 힘쓰라”

“좁은 문으로” – 좁은 문을 통하여

“들어가기를” – 부, 과, 능, 머뭇거리지 말고 들어가라는 의미

“힘쓰라” – 명, 현, 디, “애쓰다, 안간힘을 쓰다, 싸우다, 곧 많은 노력이나 에너지를 쏟는 것(BSL)”, “몸부림치다, 곧 들어가기 위하여 모든 신경을 기울여라(BDAG)”, “강력한 힘을 발휘하라(Schlatter)”, “죽기 아니면 살기로 싸우라(Hendricksen)”

“많은 사람들이 그를 주님이라고 부르지만 소수의 사람들만 그를 따른다(PNTC)”

히 4: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벧후 1:10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빌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구원 받기 위하여 좁은 문을 통하여 들어가기를 힘써야 한다는 것은 회개와 믿음을 수반한다(ESVSB)”

(그러면 왜 우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야 할까?)

  1. 하나님 나라는 원한다고 다 들어가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들이 많으리라(24)”

    직,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개역개정판에서는 “왜냐하면(호티)”를 생략했지만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야 할 이유를 나타낸다.

    “구하여도” – 대부분의 영어 성경에서는 seek, try로 번역했다. 여기서 구한다는 말은 기도한다는 뜻이 아니라 “개인적인 추구와 노력 곧 헛된 노력과 시도들을 가리킨다(옥스포드 원어성경대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 “어떤 것을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개인적인 자원들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BDAG)”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 그렇다. 그러나 믿는 다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 봐야 한다. 여기서 믿는 다는 것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쓴다는 것이다. 주님이 계신 것과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믿기 때문에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는 것이다. 그리고 “좁은 문을 통하여 들어가기를 힘쓰라”는 것은 나의 힘으로 들어가려고 힘쓰라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대로 살지 않고 믿음으로 살려고 힘쓰라는 의미이다.

  2. 하나님 나라는 문이 한 번 닫히면 열수 없기 때문에

    “집 주인이 일어나서 문을 한 번 닫은 후에” – “한 번 닫은”은 일회적인 의미, 지금은 열려있으나 그러나 분명코 닫힐 날이 올 것과 결국에는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을 기회가 사라질 때가 올 것을 기억해야 한다.

    결국에는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을 기회가 사라질 때가 올 것이다.

    창 7:16 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들여보내고 문을 닫으시니라

    마 25: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서서” – 부, 완, 능

    “두드리며” – 부, 현, 능

    “주여 열어 주소서” – 명, 과, 능, 한 번만 열어 달라는 간청의 의미

    “알지 못하노라” – 직, 완, 능, 나는 알지 못했었다. 선한 목자이신 주님은 당신의 양들을 아신다. 그런데 여기서 모른다고 하신 것은 양이 아니라는 뜻이다. 곧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지 않았다는 것이다.

    히브리서 12:16–17

    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17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눅 6:46-49

    46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47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48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치되 잘 지었기 때문에 능히 요동하지 못하게 하였거니와

    49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주추 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치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

  3. 인생의 길에 있을 때에만 기회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26)” – 둘 다 직, 과, 능

    “우리를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26)” – 직, “우리의 넓은 길에서 가르치셨나이다”

    “길거리” – “wide road, street(BDAG)”, “main street(중심가) 곧 시내의 넓고 대중적인 주요 도로(BSL)”, 그들은 그들의 넓은 길에서 주님을 만났지만 주님의 좁은 길로 오지 않고 여전히 그들의 넓은 길에 있는 자들이다.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가르치셨나이다” – 직, 과, 능

    우리는 인생의 길에 있을 때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야 한다.

    마 7:13-14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알지 못하노라(27)” - 25절에서 같이 직, 완, 능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27)” – 모든 불의의 일꾼들아

    “불의(불법, 악)” – “도덕적 원칙과 명령 또는 법을 준수하지 않음(BSL)”

    고전 10:9-11

    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10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딤후 3: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딛 1:16 그들이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벧전 4:3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골로새서 3:5–11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6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7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11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그러므로 아직 인생의 길에 있을 때에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한다.

    시 90: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요 12:35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하느니라

    “나를 떠나 가라(27)” – 지금 당장 떠나라는 단호함, “예수님은 구원자 이실 뿐만 아니라 온 인류의 최후의 심판자이시다(ESVSB)”

    고후 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들은 하나님 나라에 있고(28)” – 그들이 자기 조상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다 하나님 날에 있다는 의미이다.

    히 11:13-16

    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14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15 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28)” – 직, “그러나 너희는 쫓겨나 있는 너희 자신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28)” – 직, “거기에 울음과 이를 갊이 있을 것이다”, “거기에”가 문장의 제일 앞에 나옴으로 강조하고 있다. “울음과 이를 갊” - “어떤 방법으로도 위로 할 수 없을 정도로 비참한 상황에서 절망적으로 우는 것, 진정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불 같은 분노(헤세드 레마)”, “하나님 나라 밖으로 쫓겨난 자들의 자기를 향한 강한 분노, 즉 강한 후회를 가리키고 있다(옥스포드 원어성경대전)”

    마 8:12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사람들이 동서남북으로부터 와서(29)”

    동서남북에 흩어져 있는 이방인들의 구원

    “와서” – 오다, 참석하다, 직, 미, 능

    “하나님의 나라 잔치에 참여하리니(29)”

    “잔치에 참여하리니” - 기대다, 눕다, 직, 미, 수, 직, “손님으로서 앉히다, 곧 식사 중에 기대게 하는 것, 어떤 유사한 연주와 단순한 식사가 아닌 거창한 식사 개념으로써 메시아의 연회(BDAG)”

    의역: “하나님의 나라의 메시아 연회 자리에 앉힘을 받을 것이다”

    엡 3: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계 7:9-10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34)” – 예수님의 연민의 정이 잘 나타나 있다.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34)”

    “죽이고” – 분, 현, 능, 호, 2, 단, 죽이는 자여

    “돌로 치는 자여” – 분, 현, 능, 호, 2, 단

    “네게 파송된 자들을” – 분, 완, 수, 과거에 파송되었던 선지자들부터 지금 예수님까지 포함된 의미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34)”

    예수님께서 수 없이 기회를 주셨지만 거절했다. 지금 인생의 길 위에 있을 때만 기회가 있기 때문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야 한다.

    사 55: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고후 6: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35)” – 직, “보라 너희의 집이 버림을 받을 것이다”, 좁은 문을 통하여 들어가기를 힘쓰지 않음으로 기회를 잃어버리면 이렇게 될 것이다.

    “너희가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를 찬송하리로다 할 때까지는 나를 보지 못하리라(35)” – 직, “너희가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찬송을 받으소서 말할 때가 올 때까지 나를 결코 보지 못하리라”, 예수님의 재림의 때

  4. 나중 된 자가 먼저 되고 먼저 된 자가 나중 될 수 있기 때문에

    “보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느니라 하시더라”

    “보라, 마지막인 자로서 처음이 될 자도 있고 처음인 자로서 마지막이 될 자도 있느니라, 하시니라(킹제임스흠정역)”

    “보아라, 꼴찌가 첫째가 될 사람이 있고, 첫째가 꼴찌가 될 사람이 있다(새번역)”

  5.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그 본을 보여주셨기 때문에

    예수님은 좁은 길을 가시는 본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계신다(31-33).

    “나가서(31)” – 명, 과, 능

    “떠나소서(31)” – 명, 현, 디

    이 두 단어는 ‘빨리 나가서 계속 가라’는 의미로 해석 된다.

    “헤롯(31)” – 헤롯 대왕(예수님 탄생 때 왕)의 아들 Herod Antipas(갈릴리와 베레아의 분봉왕)

    “죽이고자 하나이다(31)” – “죽이고자”는 ‘죽이다’의 부, 과, 능, 부정적(不定的) 행위를 나타내고, “하나이다”는 ‘원하다’의 직, 현, 능

    “너희는 가서(32)” – 분, 과, 디, 31절의 “떠나소서”와 같은 단어를 사용해서 “너희가 가서” 말하라고 말씀하신다.

    “이르되(32)” – 말하다, 명, 과, 능

    “여우(32)” – “교활한 사람(a crafty persons)(BDAG)”, 간사하고 꾀가 많은 사람

    “보라(32)” –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앞에 이 단어가 개역개정판에서는 생략되었지만 헤롯에게서 예수님께로 장면을 전환하며 집중시키고 있다.

    “귀신을(32)” – 귀신들, “하나님과 그분과 함께 연합한 사람들에게 반항적이고 적대적인 창조된 초자연적인 존재(BSL)”,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신분을 가진 적대적인 초월적 존재(BDAG)”

    “쫓아내며(32)” – 직, 현, 능, “강제로 쫓아내는 것, 구체적이고 은유적인 의미를 사용함(BSL)”, “특히 사람들을 소유한 영들의 추방에 대해 사용함(BADG)”

    “병을 고치다가(32)” – 치유들을 행하다가, 직, 현, 능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다가” – “헤롯 정권에 타격을 가할 만한 어떤 음모도 없음을 말씀하심(헤세드 레마)”

    “제삼일에는(32)” – “내일 다음 날(the day after tomorrow)(BDAG)”, 33절에서는 ‘모레’라고 번역했는데 이 ‘모레’라는 단어는 직역하면 ‘그리고 가지고 있는 날’이다. “the next day(Louw-Nida)”

    “오늘과 내일과 제삼일에는(32)” – “즉 화자가 공개할 수 없거나 공개를 원하지 않는 짧은 기간 곧 정확한 기간을 말한다(BDAG)”

    “완전하여지리라(32)” – 완성하다, 성취하다, 직, 현, 수, 미래적 용법, 성취될 것이다. “활동을 끝마치는 것(BDAG)”, “제 삼일에는 나의 목표에 이를 것이다(BDAG)”

    “갈 길을 가야 하리니(33)” – 직, “반드시 나아가야만 하리니”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33)” – 직, “왜냐하면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 죽을 수 없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을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하셨다. 또한 예수님의 삼중직 중 선지자적 사명을 완수하실 것을 말씀하신다.

    빌 2:5-12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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