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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 2019-01-13
본문 눅 13:10-21
설교제목 겨자씨와 누룩 같은 하나님의 나라

광주중앙침례교회 2019.1. 13 from housechurch on Vimeo.

겨자씨와 누룩 같은 하나님의 나라

눅 13:10-21

서론:

  1. 겨자씨와 누룩 비유

    1. 겨자씨 비유

      “그러므로 예수께서 이르시되(18)”

      직, “그러므로 그분이 말씀하셨다”

      직, 미완, 능

      “하나님의 나라(18)”

      “나라” – 바실레이아, kingdom(왕국), “왕에 의하여 통치를 받는 영토(BDAG, BSL)”

      “무엇과 같을까(18)”

      “내가 무엇으로 비교할까(18)”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19)”

      “겨자씨 한 알 같으니(19)”

      직, “그것은 겨자씨 한 알 같다”

      “자라 나무가 되어(19)”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19)”

      “깃들였느니라(19)”

      살다, 정착하다, 둥지를 틀다, 직, 과, 능, 둥지를 틀었다.

      하나님 나라의 외적 성장에 대한 비유

      마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2. 누룩 비유

      “또 이르시되(20)”

      직, “그리고 그가 다시 말씀하셨다”

      직, 과, 능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무엇으로 비교할까(20)”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21)”

      직, “여자가 전부 발효될 때까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은”

      “누룩과 같으니(21)”

      직, “그것은 누룩과 같다”

      하나님 나라의 내적 변화에 대한 비유

      예수님으로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나라는 은밀하고 조용한 가운데 일어날 변화를 의미한다.

  2. 하나님 나라의 성장과 변화를 방해하는 요인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백성들 가운데서 겨자씨 한 알 같은 외적 성장과 누룩 같은 변화가 일어나기를 원하셨다.

    그러나 회당장은 오히려 그것을 방해하고 있다.

    방해의 요인은 무엇일까?

    1. 잘못된 가르침지식이나 전통이나 생각

      “예수께서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10)”

      직, “그리고 그가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고 계셨다”

      “가르치고” – 분, 현, 능

      “계셨다” – 직, 미완, 능

      “그리고 보라(11)” – 개역개정판에는 생략되었지만, 이 말은 문장 앞에 나와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열여덟 해 동안이나 귀신 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11)”

      직, “한 여자가 18년 동안 질병의 영을 가지고, 구부러져서 전혀 펴지 못했다”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 “척추교착염(Wilkinson)”

      “여자” – “성인 여자(BDAG, BSL)”

      “예수께서 보시고 불러 이르시되(12)”

      보시고 부르신 이유는 무얼까?

      첫째, 예수님의 긍휼히 여기는 마음 – 병이 깊고 오래된 것을 보셨다.

      둘째, 여인의 신앙의 자세 - 이 여인은 이렇게 심한 상태에서도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 회당에 왔다.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12)”

      직, 완, 수, 영구적 치유

      “치유를 구하지도 않은 자에게 이처럼 치유해 주심은 항상 인간들의 소망에 앞서시는 그리스도의 자비와 은혜를 잘 나타내 준다(메튜헨리)”

      “안수하시니(13)”

      직, “그리고 그녀에게 손을 올려놓으셨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라(13)”

      찬양하다, 영광 돌리다, 직, 미완, 능, “영광 돌리다”는 “변화를 일으키다”에서 나왔다(BSL)

      “회당장이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분 내어(14)”

      직, “그러나 회당장이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치셨기 때문에 분을 내어 대답하며”

      “고치시는 것을” – 고치시셨기 때문에, 직, 과, 능, ‘호티’을 사용함으로 분을 내는 이유를 타나낸다.

      “분 내어” – 분을 내다, 화를 내다, 분, 현, 능

      “무리에게 이르되(14)” – 직, 미완, 능

      “일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그 동안에 와서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하지 말 것이니라(14)

      직, “일해야 할 여섯 날들이 있으니 그러므로 그 날들에 와서 고침을 받으라 그리고 안식일에는 하지말라”

      회당장은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일상적인 평범한 일로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이 일은 이 여인에게는 너무나 중요한 일이었다.

      마 12:10-12

      10 한쪽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물어 이르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1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끌어내지 않겠느냐

      12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2. < >

      “외식하는 자들아(15)” – 연극배우, 남, 복, 호, 외식하는 자들아, 위선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15)”

      직, “너희 각자가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당나귀를 구유에서 풀어 끌고가서 물을 먹이지 않느냐”

      구체적인 행위를 지적하심

      마 23: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마 23: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그러면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16)”

      직, “그러면 보라 아브라함의 딸이 된 이 여자를 사탄이 열여덟 해 동안 묶었으므로 안식일에 이 사슬(굴레, 속박)로부터 풀어줘야만 하지 않겠느냐”

      “모든 반대하는 자들은 부끄러워하고 온 무리는 그가 하시는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기뻐하니라(17)”

      직, “그분의 모든 대적자들은 수치를 당하였고, 모든 사람들은 그분께서 행하시는 모든 영광스러운 일들을 인하여 기뻐했다”

      하나님의 영광보다 자신의 이익을 생각하기 때문에 외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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