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중앙침례교회 2018.4.15 from housechurch on Vimeo.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이유
요 8:37-47
서론: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43)”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 “너희가 내 말을 들을 수 없기 때문이다”
-
마음 속에 말씀이 있을 곳이 없기 때문에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37)”
아브라함의 자녀도 여종의 자녀가 있고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가 있다. 즉 율법으로 말미암은 종의 자녀가 있고 약속으로 말미암는 약속의 자녀가 있다. 또한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있고 성령을 따라 난 자가 있다(갈 4:21-31; 롬 9:6-8)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은 맞지만 육체를 따라 난 여종의 자녀들이다고 말씀하신 샘이다.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37)”
“내 말이 너희 안에서 앞으로 나아갈 곳이 없다, 내 말이 너희 안에 들어갈 방이 없다(BDAG)”
이들의 마음 속에는 율법과 시기와 질투, 거짓, 살인, 탐욕이 가득하므로 주님의 말씀이 있을 곳이 없었다. 그래서 주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듣지 못했다.
“그러므로 문제(결함)는 의사소통 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들의 가치관과 편견이 구조적으로 그들로 들을 수 없게 만든다(PNTC)”
길가밭과 같은 마음이다.
마 13: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38)”
“너희 아비” – 마귀를 가리킨다(44절)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39)”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이 행한 일들을 할 것이거늘(39)”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40)”
-
아비 마귀의 욕심을 따르기 때문에
“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한 일들을 하는도다(41)”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41)”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42)”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44)”
창 3:5-6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유 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살인한 자요,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44)”
요일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히 2: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약 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엡 4: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45)”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도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46)”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47)”
“속한(속하지)” – “에크(~로부터, ~의)”, “기원, 원인, 동기, 이유를 나태나는 표시(BDAG)”
요일 4:5-6
5 그들은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니라
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요일 3:10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