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중앙침례교회 2018. 02.25 from housechurch on Vimeo.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자
요 7:11-24
서론: 초막절 중에 예수님에 대한 유대인들의 여론이 분분하다(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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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영광을 구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자기 영광을 구하지 않는다. 자기 영광을 구하지 않기 때문에 그는 참되고 그 속에 불의가 없다(18). 우리가 자기 영광을 구하기 때문에 거짓되고 불의가 나타나게 된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미명 하에 나의 영광을 구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거짓되고 불의를 행할 필요가 없다.
“영광” – “명예, 명성, 위신, 알아줌(BDAG)”
자기 영광을 구하는 자는 어떤 사람인가?
“스스로 말하는 자(18)”이다.
“스스로 말하는 자” – 직, “자기 자신으로부터 말하는 자”, “더 높은 권위로부터의 명령없이 자기 자신의 권위로 말하는 자(BDAG)”, 곧 보내신 분의 말을 하지 않고 자기 말을 하는 자이다.
사 29:13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마 15: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16)”
“교훈(디다케)” – 교훈, 가르침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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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로 판단하지 않고 공의로운 판단을 한다
공의로운 판단은 외형적인 현상만보고 판단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판단하는 것이다(19-24)
“내가 한가지 일을 행하매(21)” - 베데스다 연못에서 38년 된 병자를 고치신 일(요 5:1-15)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