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중앙침례교회 2017. 12.24 from housechurch on Vimeo.
성전세 토론이 주는 교훈
마 17:24-27
서론:
우리는 성전세를 낼 필요는 없지만 그 의미는 중요하다(24)
성전세는 모세 율법(출 30:11-16)과 포로 귀환 후(느 10:31)와 신구약 중간기와 예수님 때에도 계속 되었다.
출 30:11-16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2 네가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를 조사할 때 조사 받은 각 사람은 그들을 계수할 때에 자기의 생명의 속전을 여호와께 드릴지니 이는 그것을 계수할 때에 그들 중에 질병이 없게 하려 함이라 13 무릇 계수 중에 드는 자마다 성소의 세겔로 반 세겔을 낼지니 한 세겔은 이십 게라라 그 반 세겔을 여호와께 드릴지며 14 계수 중에 드는 모든 자 곧 스무 살 이상 된 자가 여호와께 드리되 15 너희의 생명을 대속하기 위하여 여호와께 드릴 때에 부자라고 반 세겔에서 더 내지 말고 가난한 자라고 덜 내지 말지며 16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속전을 취하여 회막 봉사에 쓰라 이것이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이 되어서 너희의 생명을 대속하리라”
“조사 받은 각 사람은(12)” – “조사 받은 각 남자는(KJV, every man)”, 20세 이상의 각 남자(14)
“자기의 생명의 속전을 여호와께 드릴지니(12)” – 애굽에서 장자의 재앙을 면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출 13:13-15)(옥스포드 원어성경대전)
“그들 중에 질병이 없게 하려 함이라(12)”
“질병” – ‘네게프’, 전염병, 침(때리는 것)
“반 세겔을 낼지니(13)” – 반 세겔은 두 드라크마(마 17:24), 개역개정판에는 반 세겔로 번역되었지만 헬라어 원문은 두 드라크마이다. “B. C. 360년경 드라크마는 양 한 마리 가격(옥스포드 원어성경대전)”
“부자라고 반 세겔에서 더 내지 말고 가난한 자라고 덜 내지 말지며(15)”
“그 이유는 모든 사람의 생명이 하나님 앞에서는 더 낫고 못함이 없이 동일한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아무리 생활이 어려울 망정 하나님 앞에서 해야 할 성도의 기본 의무는 결코 소홀하게 취급되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교훈 받게 된다(옥스포드 원어성경대전)”
“회막 봉사에 쓰라(16)”
“이것이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이 되어서(16)”
고전 11:24,25 “24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대속에 얼마나 감사하고 살고 있는가?
우리는 다른 사람을 실족 시키지 않아야 한다(25-27)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냐(25)”
“그렇다면 아들들은 세를 면하리라(26)”
“그러나 우리가 그들이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27)” – 우리는 사람들을 실족시키지 않기 위하여 의무는 없으나 해야 할 때도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때도 있다.
고전 8:13 “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
예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25, 27)
“예수께서 먼저 이르시되(25)” – 직, “예수께서 그를 예견하시고(미리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27)”
예수님께서 25-26절을 연계해서 볼 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나타내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