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중앙침례교회 2017.07.02 from housechurch on Vimeo.
본문: 막 8장 27-9:1절 // 제목: 예수님을 따르려면
도입: 예수님을 따라가는 제자의 삶이란 무엇일까?(34절-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제자도를 중심으로 본문을 살펴보자.
I. 확실한 신앙의 고백이 있어야 한다(27-30).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마 16:14, 눅9:19)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직역-“그러나 너희들(휘메이스 데), 너희들은 나를 어떤 사람이라고 말하느냐?”)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마 16:16, 눅 9:20)
-->그리스도(헬: 크리스토스, 히: 마시아흐, 영-메시아) “기름부음을 받은 자” “하나님께 특별한 사명을 부여받은 자”를 의미한다. 신약성경은 “우리를 죄에서 해방할 자, 혹은 세상을 구원할 자”라는 의미로 “그리스도”를 사용하였다.
“빌립보 가이사랴” 분봉왕 헤롯 빌립 2세(눅 3:1)가 로마황제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재건한 도시. (황제 칭호를 붙이기 위한 두가지 조건)
*황제의 논리가 만연한 그곳에서 베드로의 신앙고백은 주님의 마음을 흡족케 했다. “마16:17-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것을 알게 하신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II.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따라가야 한다(31-34).
“죽임을 당하고 사흘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그들에게 가르치시되”
“예수님을 붙들고 항변하매(32)” (에피티마오: 책망하다. 꾸짖다. 비난하다/ 마 16:22절 원문직역- 주님, 그럴수 없나이다. 이런 일이 결코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사탄아!”라는 말은 “사타나스”의 호격대명사, “대적자”라는 뜻) (하나님의 일 vs 사람의 일)
“33절-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책망을 받아야 할 사람은 유독 베드로뿐만이 아니었다) “십자가 없이, 영광만을 누리려는 제자들의 그릇된 마음의 동기를 향해 분노”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34절” (예수님처럼 우리도 고난의 십자가를 져야한다.)
(롬 8: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빌 1: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III. 주와 복음을 위해 자기 목숨까지라도 버릴 수 있어야 한다(35-9:1)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부정사 수동태) 구원하리라(35절)”
“온 천하(36절), 무엇을 주고(37절)”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38)”
Q) 어떻게 주와 복음을 위해 목숨까지도 버릴 수 있는가?
A) 한가지 대안 (막9:1-오순절 성령강림)
* 베드로의 변화 (마 16:16 신앙고백--> 마 26:74 삼중부인 --> 요 21:3 고향--> 행 1:4 기다리라-->행 2:1~4 성령강림--> 행 2:14 소리높여 전도 --> 행 2:41 삼천명 회개 --> 행 3: 6 “은과 금은 내게 없으나,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순교)
(요 20:22)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행 19:2)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