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1 from housechurch on Vimeo.
고침 받은 두 맹인과 벙어리 귀신들린 사람
마 9:27-34
서론: 이 사건은 마 20장에 나오는 사건과 다른 사건으로서 너희도 이 사람들처럼 하라, 너희는 이 사람들처럼 하지 말라. 이 두 사건을 따라가보면 우리도 답을 얻을 것이다.
너희도 이 사람들처럼 하라(27-33)
“예수께서 거기에서 떠나가실새(27)” – 야이로의 집에서
“두 맹인이 따라오며 소리질러 이르되(27)”
“다윗의 자손이여(27)” – 메시아를 일컫는 말로 복음서에 여기서 처음 나온다(PNTC). 마 1:1 참조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27)”
“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매(28)” – 집 앞에 정관사를 붙이므로 예수님의 집이나 베드로의 집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호크마). 예수님은 집에 들어오실 때까지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으셨다. 그들의 믿음을 보시기 원하셨기 때문일 것이다.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28)?”
“주여 그러하오이다(28)”
“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29)” – 사랑의 표현
“너희 믿음대로 대라(29)”
“그 눈들이 밝아진지라(30)”
“귀신 들려 말 못하는 사람을 예수께 데려오니(32)” –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했다.
“귀신이 쫓겨나고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거늘(33)”
“무리가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스라엘 가운데서 이런 일을 본적이 없다 하되(33)”
너희는 이 사람들처럼 하지 말라(34)
“예수께서 엄히 경고하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하셨으나 그들이 나가서 예수의 소문을 그 온 땅에 퍼뜨리니라(30,31)”
“바리새인은 이르되 그가 귀신의 왕을 의지하여 귀신을 쫓아낸다 하더라(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