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중앙침례교회 2017. 3. 19 from housechurch on Vimeo.
좋은 씨와 가라지 비유
마 13:24-30; 36-43
서론:
좋은 씨와 가라지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24)” – 천국은 좋은 씨를 자기 밭에 뿌린 사람에 비유 되나니
“천국” – 하늘들의 왕국
“좋은 씨” – 천국의 아들들(38)
“제 밭에” – 밭은 세상이다(38)
“뿌린 사람” – 예수님(37), 27절에서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은 “당신이”란 주어가 생략 되었다. 우리가 아니다. 주인이 종들을 시켜서 뿌렸을 지라도 씨를 뿌린 주체는 주인이다.
처음 씨를 뿌리신 주님께서는 좋은 씨를 뿌리셨다. 이제 그의 종들도 좋은 씨를 뿌려야 할 절대적 사명을 가지고 있다.
“가라지(25)” – 독보리(darnel, BDAG), 악한 자의 아들들(38), 참조 구절 요 8:44
좋은 씨를 뿌린 밭에 어떻게 가라지가 생겨났을까?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27)”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28)”
“원수” – 마귀(39)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25)”
“사람들이 잘 때에” – 경계심을 풀고 쉴 때
가라지를 어떻게 해야 할까?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26)” – 자라기 전까지는 잘 구분이 안 된다.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가(28)”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29)”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30)”
“추수 때” – 세상 끝(39)
“추수꾼들” – 천사들(39)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 참조 구절(40-42)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 43절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