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중앙침례교회 2017.02.12 from housechurch on Vimeo.
씨뿌리는 자의 비유
마 13:1-23; 막 4:1-20; 눅 8:4-15
서론: “그 날 예수께서 집에서 나가사 바닷가에 앉으시매(마 13:1)”
“각 동네 사람들이 예수께로 나아와 큰 무리를 이루니(눅 8:4)”
“예수께서 배에 올라가 앉으시고 온 무리는 해변에 서 있더니(마 13:2)”
“이에 예수께서 여러 가지를 비유로 가르치시니 그 가르치시는 중에 그들에게 이르시되(막 4:2)”
“들으라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막 4:3)”
“뿌릴새(마 14:4; 막 4:4; 눅 8:5)”
길 가(마 13:4; 막 4:4; 눅 8:5)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마 13:4; 막 4:4; 눅 8:5)”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마 13:4; 막 4:4)”
“밟히며 새들이 먹어버렸고(눅 8:5)”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눅 8:11)”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마 13:19)”
“말씀이 길 가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탄이 즉시 와서 그들에게 뿌려진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막 4:15)”
“길 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가서 그들이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눅 8:12)”
흙이 얕은 돌밭(마 13:5; 막 4:5)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마 13:5; 막 4:5)”
“더러는 바위 위에 떨어지매(눅 8:6)”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마 13:5,6; 막 4:5,6)”
“싹이 났다가 습기가 없으므로 말랐고(눅 8:6)”
“또 이와 같이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깐 견디다가 말씀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막 4:16,17)”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깐 믿다가 시련을 당할 때에 배반하는 자요(눅 8:13)”
가시떨기(마 13:7; 막 4:7; 눅 8:7)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마 13:7)”
“더러는 가시떨기에 떨어지매(막 4:7)”
“더러는 가시떨기 속에 떨어지매(눅 8:7)”
“가시가 자라 기운을 막으므로 결실하지 못하였고(막 4:7)”
“기운을 막으므로” – 질식시키므로(BDAG)
“또 어떤 이는 가시떨기에 뿌려진 자니 이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요(막 4:18,19)”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이나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물과 향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눅 8:14)”
좋은 땅(마 13:8; 막 4:8; 눅 8: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마 13:8; 막 4:8; 눅 8:8)”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마 13:8)”
“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가 되었느니라(막 4:8)”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마 13: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막 4:20)”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눅 8:15)”
“지키어” – 굳게 붙잡아(BDAG)
비유의 목적(마 13:10-17; 막 4:10-13; 눅 8:9,10)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되었나니(마 13:11)”
“천국의 비밀” – “하나님 나라의 비밀(막 4:11; 눅 8:10)”
“그들에게는” – 바리새인, 서기관, 제사장 같은 외식하는 사람들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마 13:13)”
“이는 그들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막 4:12)”
그러면 왜 이들에게는 비유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감추셨을까?
그들의 마음의 완악함 때문이다(마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