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중앙침례교회 2016.11.27 from housechurch on Vimeo.
감동을 주는 사람
마 6:5-13; 눅 7:1-10
서론: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의 말씀을 마치신 후에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셨다. 그 때에 한 백부장이 사람들을 예수님께 보내어 자기 하인의 중풍병을 고쳐주실 것을 간청한다. 예수님께서는 이 백부장에게 감동을 받으셨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지식보다 감동을 받을 때라고 한다.
사람들을 감동시킨 사람
섬김으로 감동시킴(눅 7:3-5)
“유대인의 장로 몇 사람을 예수께 보내어(눅 7:3)”
“이에 그들이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이르되(눅 7:4)”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눅 7:4)”
“그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눅 7:5)”
사랑으로 감동시킴(마 8:6; 눅 7:2)
“간구하여(마 8:5)” – 분, 현, 능
“청한지라(눅 7:3)” – 분, 현, 능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마 8:6)”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눅 7:2)”
예수님을 감동시킨 사람(마 8:8-13; 눅 7:6-9)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마 8:7)”
이것은 예수님께서 위의 두 가지 사실을 듣고 보셨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진짜 예수님을 감동시킨 것은 무엇일까?
믿음으로 예수님을 감동시킴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눅 7:6)”
“주님, 수고하지 마소서.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들어오시도록 할 만한 자격이(가치가) 없습니다(바른 성경)”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눅 7:7)”
“백부장이 대답하여 말하였다.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들어오시도록 할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소서.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마 8:8)(바른 성경)”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마 8:9)”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마 8:10)”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마 8:13)”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마 8:11)”
결과(마 8:13; 눅 7:10)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마 8:13)”
“보내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 보매 종이 이미 나아 있었더라(눅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