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중앙침례교회 2016년 7월 10일 주일설교 from housechurch on Vimeo.
팔 복과 화
마 5:1-12; 눅 6:17-26
서론: 예수님께서 산에 올라가서 밤이 새도록 기도하신 후에 제자들을 부르시고 열 둘을 사도로 세우셨다(눅 6:12,13). 그리고 제자들과 함께 산에서 조금 내려오사 야산의 평지에 이르렀을 때에 제자들과 많은 무리들을 보시고 치료해 주셨다. 그리고 그곳에 앉으사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이것이 산상수훈이다(마 5:1-7:29). 수훈(垂訓)이란 “후세에 전하는 교훈” 이란 말로, 그 중에서 팔 복은 산상수훈의 서론으로써 천국백성인 성도들의 삶의 원리와 특징들을 다루고 있다. 또한 이것은 천국백성들이 받을 복에 대한 선언이며 동시에 권고와 명령이기도 하다.
팔복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마 5:3)
“천국” – 하늘 나라
누가복음에서는 천국을 ‘하나님의 나라’로 기록하고 있다(눅 6:20).
“하나님의 나라”란?
계 21: ~ 22:
“심령이(프뉴마티)” – 프뉴마(영)의 중, 단, 여, 영적으로, 영에 있어서
죄인임을 깨닫고 주님만을 의뢰하는 자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마 5:4)
지금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눅 6:21)
죄 때문에 슬퍼하는 자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파라클레테손타이)” – 파라칼레오(위로하다, 훈계하다), 파라(곁에) + 칼레오(부르다), 직, 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