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중앙침례교회 2016년 6월 5일 주일예배 from housechurch on Vimeo.
안식일 오해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
마 12:1-14; 막 2:23-3:6; 눅 6:1-11
서론:
우리가 성전보다 더 크시고,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과 함께 있을 때 정죄 받지 않는다(마 12:1-8; 막 2:23-28; 눅 6:1-5)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마 12:6)” – 성전보다 더 큰 나와 함께 있는데 너희가 어찌 그들을 정죄하느냐?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마 12:8; 막 2:28; 눅 6:5)” – 안식일의 주인인 나와 함께 있는데 너희가 어찌 그들을 정죄하느냐?
롬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안식일의 정신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안식일은 십계명 중 네번째 계명이다(출 20장). 즉 하나님 사랑에 대한 계명에 포함 되었다.
하나님 사랑의 본질을 잃어버리고 형식적으로 안식일만 지킨다면 율법의 정신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안식일에 선을 행하고 생명을 살리는 것이 율법의 정신이다(마 12:9-14; 막 3:1-6; 눅 6:6-11)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막 2:27)”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마 12:7)”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눅 6:9; 막 3:4)”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마 12:12)”
안식을 가장 잘 지키는 방법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