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중앙침례교회 2016년 2월 14일 주일예배 from housechurch on Vimeo.
예수님의 니고데모와의 대화
요 3:1-21
서론: 니고데모 – 바리새인(1), 산헤드린 공회 의원, 지도자(1), 선생(호 디다스칼로스 - 저명한, 권위 있는 선생임을 의미)(10)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2)”
“랍비여(2)”
거듭남(1-12)
“진실로 진실로(3)”
의미(3)
“거듭나다(겐네데 아노덴)” – ‘낳다(겐나오)’의 가정법, 과거, 수동태로 ‘태어나다’, ‘거듭(아노덴)’은 ‘위로부터, 새롭게, 다시’의 의미
중생(重生) – 무거울(거듭, 두 번) 중, 날 생
중생(衆生) – 많은 사람
요 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하나님의 나라”
“볼 수 없느니라” – ‘보는 것(“보다, 알다, 참여하다”의 부정사)이 가능하지(직, 현, 중) 않다’
방법(5)
니고데모의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고 말씀하셨다.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부터 태어나지 않았다면 하나님의 나라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가능하지 않다”
“물과 성령으로부터” – ‘물’을 성령, 말씀, 침례 등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그러나 육적으로 태어나는 것을 의미하고 성령은 영적으로 태어나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참조, “물과 성령으로부터 태어나지 않았다면(‘거듭나지 아니하면’이 아님)”, “육으로부터 태어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부터 태어난 것은 영이다”
현상(8)
바람이 부는 것과 같다.
“성령으로부터 태어난 사람은 다 이와 같다(8)”
그래서 성령과 바람은 같은 말이다(프뉴마).
결과(3,5)
하나님 나라에 참여하게 되고 들어가게 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거듭나게 되는가?)
하늘에서 내려온 자(13-21)
거듭남의 이야기를 하시다가 이제 예수님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계신다. 예수님이 없이는 거듭남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여기서 자신을 인자와 독생자로 소개하고 계신다.
“인자(13,14)” – “사람의 아들”
“독생자(16)” – “독생하신 아들, 유일한 아들”
그러면 하늘에서 왜 내려오셨는가?
“거듭나게 하기 위해서(3,5), 영생을 얻게 하시려고(15,16), 구원을 받게 하시려고(17), 심판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한마디로 말하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하늘에서 내려오셨다.
(그러면)
구원의 원천
하나님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16)”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17)”
구원의 대상
세상 – 온 인류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16)”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17)”
구원의 동기
사랑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16)”
구원의 주체
독생자
“독생자를 주셨으니(16)”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17)”
“하늘에서 내려온 자(13)”
구원의 방법
믿음
“그를 믿는 자마다(15,16)”
“그를 믿는 자는(18)”
위의 세 절 모두 분사, 현재, 능동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18)” – 직설법, 완료, 수동태
구원의 결과(목적)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