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중앙침례교회 2016년 1월 31일 주일예배 from housechurch on Vimeo.
예수님의 첫 번째 표적
요 2:1-12
서론:
표적의 배경
“사흘째 되던 날(1)” – 빌립과 나다나엘을 제자로 부르신지 사흘째 되던 날(요 1:43-51)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1)”
“갈릴리 가나” – 나사렛 북동쪽 4.8~6.4Km 지점에 위치
“혼례가 있어” – 혼례식 잔치를 보통 1주에서 2주 동안 계속하기도 했다.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1)” – ‘계시고’, 미완료과거로서 혼례식 이전에 가계셨음을 알 수 있다.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2)”
“포도주가 떨어진지라(3)” – 혼인 잔치에서 포도주가 떨어지는 것은 신랑 신부 양가에 수치스러운 일이고 손님들에게 모욕을 주는 일이었다.
표적의 동기
다른 사람의 필요에 사랑으로 반응하는 마리아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3)”
마리아의 믿음의 간구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4)” – “여자여, 그것이 나와 당신에게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4)” – 여기서 때는 정해진 때로써, 공개적으로 나타내셔야 할 때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5)” – ‘디아코노스(일꾼, 집사의 남, 복, 여)’를 사용함으로 종이나 노예가 아닌 혼인 잔치에서 일을 돕는 일꾼들로 보아야 할 것이다.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5)” – 아들 예수님을 믿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인들의 순종
“정결 예식을 따라(6)”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7)”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8)”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10)”
표적의 결과
“그의 영광을 타나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