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중앙침례교회 2015년 12월 13일 주일예배 from housechurch on Vimeo.
침례 요한의 증거
마 3:11,12; 막 1:7,8; 눅 3:15-18
서론:
자신에 대하여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하니(눅 3:15)”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침례를 베풀거니와(마 3:11)”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막 1:7)” – 제자는 종처럼 스승을 섬기지만 신발끈을 푸는 것은 제외한다. 그러므로 이것은 침례 요한의 무한한 겸손의 표현이다. 보내심을 받은 자는 항상 자신의 사명과 본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예수님에 대하여
성령과 불로 침례를 베푸실 것이다(마 3:11; 눅 3:16)
성령과 불은 같은 의미를 반복하는 중언법으로 볼 수 있다.
요한의 물 침례는 회개시키기 위한 침례였지만 예수님의 성령 침례는 거듭나게 하는 침례이며, 우리의 죄와 더러운 것들을 소멸시키는 침례이다.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신다(마 3:12; 눅 3:17)
“추수 할 밭” - 이 세상
“타작 마당” – 타작 마당에 세워진 성전의 모형인 교회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 아비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다윗이 정한 곳이라(대하 3:1; 대상 21장 참조)”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벧전 4:17)”
“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살후 1:4,5)”
“알곡” –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 –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