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중앙침례교회 2015년 11월 22일 주일예배 from housechurch on Vimeo.
예수님의 청소년 시절
눅 2:41-52
서론:
성전 중심의 삶을 사셨다(41-50)
“그의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41)”
“예수께서 열두 살 되었을 때에 그들이 이 절기의 관례를 따라 올라갔다가(42)” - 6살이 되면 쉐마(신 6:4-9)나 시편 중 중요한 구절을 암송하고, 10살이 되면 율법의 해설서인 미쉬나를 배우고, 13살이 되면 성스러운 의식을 거쳐 아람어로 “바르 미츠바(율법의 아들)”, 히브리어로 “벤 토라”가 되고, 18살이 되면 게마라(미쉬나의 대해설집)를 배우면서 율법을 본격적으로 연구하며 지킨다. 13살이 되기 1,2년 전에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서 “율법의 아들”이 취해야 할 행동에 대해 미리 배우기도 했다.
교회 중심의 삶
부모에게 순종하는 삶을 사셨다(51)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 분, 현; 미완, 능
신 21:18-21 “18 사람에게 완악하고 패역한 아들이 있어 그의 아버지의 말이나 그 어머니의 말을 순종하지 아니하고 부모가 징계하여도 순종하지 아니하거든 19 그의 부모가 그를 끌고 성문에 이르러 그 성읍 장로들에게 나아가서 20 그 성읍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우리의 이 자식은 완악하고 패역하여 우리 말을 듣지 아니하고 방탕하며 술에 잠긴 자라 하면 21 그 성읍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죽일지니 이같이 네가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하라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리라”
엡 6:1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골 3: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사회적으로 균형 잡힌 사랑 받는 삶을 사셨다(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