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중앙침례교회 2015년 8월 30일 주일예배 from housechurch on Vimeo.
마리아의 찬양
눅 1:46-56
서론: 삼상 2:1-10에 나오는 한나의 기도와 매우 흡사하다.
“찬양하며(46)” – 직, 현, 능, “기뻐하였음은(47)” – 직, 과, 능
“내 영혼이(프쉬케)”와 “내 마음이(프뉴마)”는 의미상으로 다르지 않으며 다른 단어를 사용하여 반복함으로 강조하는 히브리적인 관용법이다.
48절과 49절에서 “호티”와 “가르”를 사용함으로 찬양하고 있고 기뻐했던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그의 계집종의 비천함을 돌아보셨기 때문에(48)
이제 후로는 모든 세대가 나를 복되다고 부를 것이기 때문에(48)
능하신 이가 나에게 큰 일을 행하셨기 때문에(49)
“능하신 이”는 구약성경에서 “엘 샤다이(전능한 하나님)”로 하나님을 지칭한다.
(그러면 “능하신 이”는 어떤 분이신가?)
그의 이름이 거룩하시다(49)
하나님의 초월적인 성품과 도덕인 완전함을 나타낸다.
그의 긍휼이 그를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대대에 이르게 하신다(50)
그를 두려워하는 자들 –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
그의 팔의 힘을 보이셨다(51)
팔은 심판과 도우심을 함께 나타낸다.
그들의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다(51)
권세 있는 자들을 그들 위에 내리치셨다(52)
마음이 교만한 권세 있는 자들을 말한다.
굶주린 자들을 좋은 것으로 채우셨다(53)
하나님을 경외하는 굶주린 자들을 말한다.
부한 자들을 공수로 보내셨다(53)
마음이 교만한 부한 자들을 말한다.
긍휼을 기억하심으로 그의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다(54)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55)
“집으로 돌아가니라(56)” – “그녀의 집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