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중앙침례교회 2015년 8월 16일 주일예배 from housechurch on Vimeo.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 예고
눅 1:26-38
서론: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 예고(31-35)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31)”
“그가 큰 자가 되고(32)” - 침례 요한에 대해 기록된 “주 앞에 큰 자가 되며(15)”와 비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 질 것이요(32)”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32)” - 삼하 7:12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삼하 7:16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33)” – 영적 이스라엘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33)” –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나라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의 이유
구약 예언의 성취
창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사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완전한 대속의 주
첫째, 사람의 생명을 대속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이어야 한다.
둘째, 사람의 죄에서 대속하는 것이기 때문에 죄는 없으셔야 한다. – 부부의 관계 속에서 태어나셨다면 예수님도 죄의 몸을 입으실 수 밖에 없으셨다.
히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동정녀 탄생을 하셔야만 하셨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31)” – 구원자(마 1:21 참조)
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예고를 받은 마리아의 반응(26-30, 36-38)
“약혼한 처녀(27)” – 당시에는 성적 관계 외에는 부부로 인정 되었다. “처녀(파르데논)” – ‘파르데노스(처녀)’는 그 강조 점이 순결함에 있다.
“은혜를 받은 자여(케카리토메네)(28)” – ‘카리토오(은혜를 베풀다)’의 분, 완, 수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37)” – 여기서의 ‘말씀(레마)’은 “선포된 말씀”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말씀은 반드시 다 성취된다는 의미이다.
“주의 여종이오니(38)” – 여종(둘레)
“이루어지이다(게노이토)” – ‘기도마이(되다)’의 희, 과, 디